독특한 목소리의 아르헨티나 가수, Luciano Pereyra의 Tu Mano

제가 자주 찾는 음악 사이트....(?) 유튜브에서 ㅋㅋ

얼마 전 좋다고 생각했던 가수가 있었는데요!

바로 라틴 팝가수인 Luciano Pereyra(루치아노 페레이라) 입니다~

이번엔 루치아노의 여러 앨범 중에서도 제가 이 가수를 알게 된 앨범을 소개해보려 합니다 ㅎㅎ

2015년 8월 7일에 발매된 루치아노 페레이라의 10번째 앨범 Tu Mano 입니다!

(음원은 PC에서 들어보실 수 있습니다^^)

모바일이신 분들을 위해서...!

각 트랙과 함께 영상을 준비했습니다~

01. Seré

02. Tu Dolor

03. No Te Puedo Olvidar (feat.Descemer Bueno)

04. Tu Mano

05. Justo Ahora

06. Cara O Cruz (feat.David Bisbal)

07. Eres Mi Vida

08. Enséñame A Vivir Sin Ti

09. Carnaval

10. Más Nada Que Tú

이렇게 전 트랙이 버릴 것 없이 다 좋은 앨범을 찾기가 참 힘들죠~

특히 3번트랙은 페루의 전통악기인 삼뽀냐(Zampoña) 소리가 참 듣기 좋네요!

삼뽀냐의 바람소리가 곡을 좀더 경쾌하고 가볍게 만들어주는 듯 합니다 ㅎㅎ

저는 레게를 선호하는 편이라 3번, 7번, 9번 트랙을 계속 듣게 되더라구요~

이 앨범은 무엇보다도 루치아노 페레이라의 목소리와 창법에서

미국이나 유럽의 냄새(?)가 나지 않고 남미만의 색을 내는 것 같아 좋습니다.

동남아시아의 꺾는 스킬과 비슷한 듯 하면서도 미묘하게 다른 것도 재미있구요.

전 루치아노의 목소리를 들으면 이제 막 변성기가 오고 있는 소년이 떠오르는데요.

날카롭고 높은 음역대도 그렇지만 코맹맹소리가 약간 섞여서 그런 걸지도...? ㅎㅎ

하지만 어떻게 들으면 또 엄청 성숙하게 들리기도 하는

묘한 매력이 있는 목소리인 것 같습니다^^

------------

페이지 좋아요 누르시면 블로그 새글을 바로바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ㅎㅎ

포스팅이 마음에 드셨다면 공감버튼 한번 꾸욱 눌러주세요!

로그인 하지 않으셔도 공감해주실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