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적인 분위기의 아티스트 타이나카 사치의 첫 오리지널 앨범, Dear...

앨범 소개에 앞서 잠깐 타이나카 사치에 대해 소개해볼까 하는데요.

위키백과에서 간략한 설명을 가져와봤습니다 ㅎㅎ

타이나카 사치는 우리나라를 꽤 많이 찾은 제이팝 아티스트이기도 한데요!

Dear... 라이센스 앨범 발매 기념 라이브를 시작으로 우리나라를 찾은 게 무려 8번!!

ㄷㄷㄷㄷㄷㄷ

우리나라를 꽤 많이 사랑하는 아티스트라고 봐도 무방하겠네요~~

윤하와도 친한 친구 사이라고 하니...! ㅋㅋ

저도 이 중에서 월간 뉴타입 10주년 기념 한일 애니송페스티벌을 보러 가서

타이나카 사치의 라이브를 직접 듣고!

싸인받으러 가까이서 봤었다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에 타이나카 사치를 소개하려고 마음 먹은 이유는,

NHK에서 정령의 수호자를 드라마화해서 방영하고 있어서 봤더니

타이나카 사치가 문득 떠오르더군요 ㅋㅋ

타이나카 사치가 애니판 정령의 수호자에서 엔딩곡을 담당하기도 했었으니깐요~

이번에 소개해드리는 앨범엔 이곡은 없지만...

제가 무척 좋아하는 앨범 중 하나이기 때문에~!

한번 제대로(?)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바로! 타이나카 사치의 첫번째 오리지널 앨범, Dear...(2007.03.07) 입니다!

앨범트랙이 무려 11트랙인데 시아미에는 얼마 안 올라왔........ㅠㅠㅠㅠㅠ

비어있는 곡은 동영상으로 채워볼게요 ㅋㅋ

01 プロローグ～Trust you～（Instrumental）

02 最高の片想い

03 笑顔が戻ってきた！！

04 Cry

05 それでも

06 アリの夢

07 独り占めしたい

08 Happy Song

09 会いたいよ。

10 Symphony of Fate disillusion~きらめく涙は星に

11 mother

22살에 발매한 앨범다운 발랄하고 어린 느낌이 물씬 풍기는 앨범입니다~

가장 익숙한 곡은 역시

채운국이야기의 엔딩이었던 最高の片想い나 페이트스테이나이트의 Disillusion 정도이려나요? ㅎㅎ

데뷔 후 4장의 싱글 발매 후 나온 첫 앨범이라서

일반적으로는 싱글에 실렸던 곡들을 먼저 앨범에 넣고, 그 후 앨범에만 수록되는 곡을 넣기 마련인데

타이나카 사치의 첫 앨범인 Dear...는 싱글에서 나온 곡이 3곡, 오리지널 곡이 8곡...!! ㄷㄷㄷ

굉장히 오리지널리티가 높은 앨범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심지어 싱글에 실렸던 disillusion과 きらめく涙は星に는 그대로 앨범에 실린게 아니라 

Symphony of Fate disillusion~きらめく涙は星に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어레인지해서 넣었다는거...!

역시 괜히 괜찮은 앨범이라고 느껴지는 게 아니라니깐요~

타이나카 사치는 이후에도 앨범은 대체적으로 오리지널 곡을 좀더 수록하는 방향으로 앨범을 발매해오고 있는데,

앨범에 따라 음악색이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찾아보는 것도 타이나카 사치의 앨범을 재미있게 듣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앨범 많이 들려주고 우리나라도 더 자주 찾아줬으면...하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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