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공부하느라 블로그 관리에 영 소홀했더니 방문객 수가 급감한 걸 느꼈다 ㅋㅋㅋ;;
한 10일 정도 안 적은 것 같긴 한데 ㅠㅠㅠ
요즘 컴퓨터로 가장 많이 하는 일이 인강 듣는거랑 유튭에서 노래 듣는 건데
오랜만에 또 재미있는 걸 찾았다.
아무래도 다른 나라보다 중동의 음악을 듣기는 힘드니깐.
이 영상을 보고 엄청 큰 흥미를 느꼈달까??
중동의 음악을 들으면 동아시아와 유럽의 그 사이에 있는 느낌이 든다.
아랍은 이러이러하니까 완전히 달라!! 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적어도 나한테는 대륙과 대륙 그 사이에 있는 음악 같은 느낌이 든다는 거.
인도를 비롯한 동남아시아 음악의 느낌도 나고 스페인 음악의 느낌도 나고 ㅋㅋㅋ
아무튼 저 영상을 보고 흥미를 느껴서
Ahmed Alshaiba의 영상을 몇가지 더 봤는데...
이 사람이 메인으로 연주하는 우드 소리도 매력적이었지만
그보다는 독특한 소리를 내는 타악기의 소리에 매료되었다.
이거...
열심히 검색해본 결과 저 악기가 frame drum이라는 걸 알아내긴 했는데
생각보다 이름이 너무 서양식이라서 당황했닼ㅋㅋㅋㅋ
보드란이나 다라부카처럼 고유명사스러운 이름이 나올 줄 알았는뎈ㅋㅋㅋㅋㅋㅋ
(그러고보면 보드란도 irish frame drum인데...ㅇㅅㅇ)
아무튼 유튭의 도움을 받아 이 frame drum의 연주를 조금 더 들어볼 수 있었는데....
와... 너무 분위기 있잖아...????
머리를 풀어헤친 여성이 이 악기를 연주하며 노래를 부르는 걸 볼때면
마녀가 주문을 외우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중동의 음악이 주문스러운 느낌을 주는 것도 있지만
이 악기가 약간의 터치만으로도 독특한 울림을 내기 때문이지 않을까?
이 악기는 노래가 빠져도 이런 독특한 독자적인 매력이 느껴진다.
모든 악기가 다 그렇지만? ㅎㅎ
언제나 새로운 악기의 소리를 듣고 알아보고 알게되는 건 기분 좋은 일이다.
지금껏 유럽 음악에 매료되어있었지만 오랜만에 아시아의 악기의 매력에 다시금 눈을 떴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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