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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ma/한드

불야성, 이요원&유이의 워맨스 작렬!

by K.Zeff 2016. 11. 26.

기다리고 기다리던 불야성을 이제야 리뷰하게 되다니...!!

실은 진작에 봤지만 실검에서 불야성 내려가는 걸 기다리다가 올린다는 걸 잠깐 잊어버렸다 ㅋㅋㅋㅋ

불야성 방영 전만 해도 작품 보는 눈이 탁월한 이요원이 출연한다는 사실만으로 이 작품에 대한 기대를 갖고 있었는데

이거 워.....워맨스여써!!!



포스터가 이랬을 때부터 알아봤어야했던가...

진구의 출연분량은 딱 포스터에 나온 저정도라고 보면된다 ㅋㅋㅋㅋ

워.....이요원 손이 유이 입술에 뙇...!!!


이 작품 까놓고보니



이요원이 러시안 룰렛 하면서 카리스마 작렬하는 것도 장난아니지만

이 작품은 걍 워맨스가 짱짱이어따.....ㄷㄷㄷ



한번 탐냈던 건 결코 잊지 않아요

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여캐가 여캐한테 하는 말 맞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냉정캐가 어떤 캐를 생각하며 미소를 짓는다는 건 빼박 럽라인뎈ㅋㅋㅋㅋㅋ

냉정캐 = 서이경 / 어떤 캐 = 이세진

글고 세진이가 자기 대신 위험에 처했을 때 자기가 직접 간다며 안절부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렸네 노렸어 ㅋㅋㅋㅋ



이건 뭐 돈으로 널 사게써!!

이거 아닌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에 거절은 늘 나오는 ★클리셰★



굴욕을 당하는 연인을 구하는 설정은 정말 뻔하디 뻔한 클리셰인데

저 문을 열고 들어오는게 남자가 아닌 여자인 그 순간 이 드라마가 재미있어져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 남주 들어올 구멍이 어딨어여??

이 드라마는 걍 여여케미 폭발시켜야대

애초에 워맨스라고 강조를 그렇게 해댔으니깐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워... 전쟁같은 사랑이라 워맨슨가

세상....ㅇㅁㅇ



말했잖아. 한번 탐냈던 건 결코 잊지 않는다고.

워....................................................폭발하라 시냅스!!!!

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만 유이 딕션이 좀 거슬리는 거시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무튼

여기에


이요원의

비주얼이

폭발한다



목 꺾는거 보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와... 우리 다같이 이요원합시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그렇지만 이 드라마 아직 이요원과 워맨스를 빼면 그닥 뭐가 재밌는지 잘 모르겠다

게다가 낭만닥터가 너무 재밌...어.......(또르르


아직 2화밖에 안 했으니깐 좀더 지켜봐야 이 작품의 방향성이 드러날 것 같은데

어찌되었든 불야성의 해답은 워맨스밖에 없는 듯 하다

워맨스를 밀고나가야한다

요즘은 브로맨스보다 워맨스가 대세니깐?


그리고...


오슷....


너무 엔야스러운 거 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 전쟁같은 워맨스 나오고 있는데



Enya의 Echoes In Rain 같은 곡이 막 흘러나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이런 곡 진짜 애정하긴 하는데

드라마 분위기에 진짜 안 어울린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은 불야성 오슷 나오고 나면 알렐루야 알레알레 알렐루야를 부르고 있닼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으로



이 장면 빨리 나왔으면.................ㅠㅠㅠㅠㅠㅠㅠㅠ

일본 장면 막 보여주는 순간 막 여덕 늘어날 것 가트다....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