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고 기다리던 불야성을 이제야 리뷰하게 되다니...!!
실은 진작에 봤지만 실검에서 불야성 내려가는 걸 기다리다가 올린다는 걸 잠깐 잊어버렸다 ㅋㅋㅋㅋ
불야성 방영 전만 해도 작품 보는 눈이 탁월한 이요원이 출연한다는 사실만으로 이 작품에 대한 기대를 갖고 있었는데
이거 워.....워맨스여써!!!
포스터가 이랬을 때부터 알아봤어야했던가...
진구의 출연분량은 딱 포스터에 나온 저정도라고 보면된다 ㅋㅋㅋㅋ
워.....이요원 손이 유이 입술에 뙇...!!!
이 작품 까놓고보니
이요원이 러시안 룰렛 하면서 카리스마 작렬하는 것도 장난아니지만
이 작품은 걍 워맨스가 짱짱이어따.....ㄷㄷㄷ
한번 탐냈던 건 결코 잊지 않아요
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여캐가 여캐한테 하는 말 맞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냉정캐가 어떤 캐를 생각하며 미소를 짓는다는 건 빼박 럽라인뎈ㅋㅋㅋㅋㅋ
냉정캐 = 서이경 / 어떤 캐 = 이세진
글고 세진이가 자기 대신 위험에 처했을 때 자기가 직접 간다며 안절부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렸네 노렸어 ㅋㅋㅋㅋ
이건 뭐 돈으로 널 사게써!!
이거 아닌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에 거절은 늘 나오는 ★클리셰★
굴욕을 당하는 연인을 구하는 설정은 정말 뻔하디 뻔한 클리셰인데
저 문을 열고 들어오는게 남자가 아닌 여자인 그 순간 이 드라마가 재미있어져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 남주 들어올 구멍이 어딨어여??
이 드라마는 걍 여여케미 폭발시켜야대
애초에 워맨스라고 강조를 그렇게 해댔으니깐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워... 전쟁같은 사랑이라 워맨슨가
세상....ㅇㅁㅇ
말했잖아. 한번 탐냈던 건 결코 잊지 않는다고.
워....................................................폭발하라 시냅스!!!!
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만 유이 딕션이 좀 거슬리는 거시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무튼
여기에
이요원의
비주얼이
폭발한다
목 꺾는거 보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와... 우리 다같이 이요원합시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그렇지만 이 드라마 아직 이요원과 워맨스를 빼면 그닥 뭐가 재밌는지 잘 모르겠다
게다가 낭만닥터가 너무 재밌...어.......(또르르
아직 2화밖에 안 했으니깐 좀더 지켜봐야 이 작품의 방향성이 드러날 것 같은데
어찌되었든 불야성의 해답은 워맨스밖에 없는 듯 하다
워맨스를 밀고나가야한다
요즘은 브로맨스보다 워맨스가 대세니깐?
그리고...
오슷....
너무 엔야스러운 거 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 전쟁같은 워맨스 나오고 있는데
Enya의 Echoes In Rain 같은 곡이 막 흘러나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이런 곡 진짜 애정하긴 하는데
드라마 분위기에 진짜 안 어울린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은 불야성 오슷 나오고 나면 알렐루야 알레알레 알렐루야를 부르고 있닼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으로
이 장면 빨리 나왔으면.................ㅠㅠㅠㅠㅠㅠㅠㅠ
일본 장면 막 보여주는 순간 막 여덕 늘어날 것 가트다....ㅠㅠㅠㅠ
'Drama > 한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불야성 왜 보냐구? 이요원의 서이경 때문이지~! (4) | 2016.12.29 |
---|---|
도깨비, 본격 한국판타지 드라마의 귀환 (0) | 2016.12.07 |
월화드라마, 내 최애의 대격돌...! 낭만닥터 김사부 vs 불야성 (2) | 2016.11.10 |
최애 배우들의 최애 캐릭터를 뽑아보았다! -한국편- (0) | 2016.10.19 |
우희진의 미모가 빛나는 MBC 아침드라마 좋은 사람 (0) | 2016.10.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