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44 [완결] 소름돋게 아름다우면서도 슬픈 명작, 달세즈 내가 정말정말 애정하던 작품 하나가 또 완결이 났습니다 ㅠㅠ베스트도전 때부터 챙겨보던 건 아니지만 목요웹툰으로 정식 연재 시작할 때부터 꾸준히 챙겨봐왔는데... (사진을 누르면 달세즈 웹툰 사이트로 넘어갑니다.) 뽀짜툰, 십이야, 묘진전, 달세즈저 네 작품이 동시에 목요일에 연재되었을 당시엔 작품들 보려고 목요일만을 기다리기도 했었다죠 ㅋㅋ 저 네 작품은 정말 완전완전 강추!! 하는 작품이니...혹시 완결 웹툰 뭐볼까? 하고 고민하고 있다면 꼭 저 작품들을 챙겨보시길! 아무튼 달세즈는 달을 위한 벨세즈의 줄임말인데요,달을 위한 자장가...라고 합니다^^이 타이틀에서 이미 결말을 알려주고 있었어요....ㄷㄷㄷ모든 것이 계획되어 있었다니....ㅠㅠㅠ 96화와 최종화의 제목은 이 웹툰의 타이틀을 반복하고 있습.. 2015. 12. 25. 음악으로 전통을 이끌어내는 아티스트, 아나 알카이데(Ana Alcaide) (위젯이 있는 포스팅이므로 모바일보다는 PC로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스웨덴 전통악기인 니켈하르파로 세파르디( : 이베리아반도 출신 유대인 후손)의 음악을 연주하는 아나 알카이데(Ana Alcaide)는제목 그대로 "음악으로 전통을 이끌어내는 아티스트"라는 설명이 가장 잘 들어맞는 아티스트입니다^^ 세계 각지를 여행하면서 영감을 받아 스페인 전통음악과 연계하면서도,훌륭한 아티스트들을 찾아내 프로듀싱하는 아나 알카이데의 음악에는다양한 문화의 감정들이 섞여있는 듯한 느낌을 받게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아나 알카이데의 음악 중 제가 즐겨듣는 곡을 꼽아서 소개해보려고 해요 ㅎㅎ크게 앨범별로 나누어서 소개해드리려고 하는데요도입부가 마음에 안 든다 싶으시면 그냥 끄지 마시고 중반쯤으로 건너뛰셔서 들으셔도 좋.. 2015. 12. 23. 백인에게서 풍겨오는 강렬한 흑인 소울, 카리스 에덴(Karise Eden) (위젯이 있는 포스팅이므로 모바일보다는 PC로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012 The Voice Australia 시즌1에서 당당히 우승을 거머쥔 그녀, 카리스 에덴(Karise Eden)~!92년생의, 아직 어리다면 어린 그녀의 목소리에는 백인임에도 불구하고 강렬한 흑인 소울이 풍겨나오는데요! 미처 더 소개하지 못했던, 카리스 에덴의 명곡 중 5곡을 선정해봤습니다 ㅎㅎ먼저..네이버 지식인에 카리스 에덴을 검색했을 때 가장 먼저 튀어나오던 곡부터 소개해드릴게요^^ She Don't 무자비하게 올라가는 고음과 파워풀한 가창력이 돋보이는 곡입니다!그래서인지 실용음악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종종 찾기도 하더군요~이 곡은 She~Don't~~하는 고음도 문제이지만, 앞의 저음부분을 어떻게 끌어가느냐도 매우 큰.. 2015. 12. 22. Celtic Woman의 10번째 스튜디오 앨범 - Destiny(15.10.23) 반지의 제왕의 엘프들이 나올 것만 같은 음악을 선사하는 켈틱음악 계의 여신들!!켈틱 우먼(Celtic Woman)의 10번째 스튜디오 앨범인 Destiny가 발매된 지 벌써 2달 가까이 되어가는군요~ 실은 진작부터 이번 Destiny 앨범에 대해 포스팅을 너무나도 하고 싶었지만...기회가 없어 이제껏 묵혀두고 있다가 드디어 꺼내게 되었습니다 ㅎㅎ 이번 앨범은 켈틱우먼의 10번째 스튜디오 앨범이기도 하지만10주년이 되는 앨범이기도 하고보컬에서 원년멤버들이 모두 빠진 (피들러인 머레이드 네스빗을 제외하고) 첫 앨범이기도 합니다.클로이 에그뉴가 빠지고 머레이드 칼린, 에바 맥마혼이 투입된 첫 앨범! 왼쪽부터 머레이드 칼린(Mairead Carlin), 수잔 맥패든(Susan McFadden), 에바 맥마혼(.. 2015. 12. 18. 이전 1 ··· 18 19 20 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