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일드] 히간바나~경시청 수사 7과~2화 (무자막)

(스포 있습니다)

키리타니 유이치라는 유명한 변호사가 납치가 되고

경찰은 납치범을 잡기 위해 키노미야에게 키리타니의 딸 역할을 하도록 시킵니다.

납치범은 키노미야에게 이곳저곳을 가도록 지시하는데

가는 곳마다 싱크로 직전의 고통을 느낍니다.

한편 범인은 10대들이 많이 이용하는 동영상 사이트에

키노미야의 모습을 생중계로 올리는데요.

결국 싱크로하고 쓰러져버린 키노미야..

수사를 하던 도중

납치범이 시키는 대로 하다가

자신을 누군가와 착각해 비난한 학생을 찾아가는데요.

그 곳에서 그 여학생의 친구가 납치당한 키리타니 유이치의 딸에게 왕따를 당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또 수사하다보니 범인이 키노미야에게 지시해 가도록 한 곳이

키리타니 딸과 그 친구들이 왕따당한 그 친구에게 괴롭힘을 가하며 

키노미야 때와 똑같이 영상으로 찍어 올리던 경로였습니다.

결국 자백하는 딸과 아내..

하지만 왕따를 하던 것이 지나치게 되어버린 나머지

키리타니 딸과 친밀하게 지내던 야쿠자같은 인물이

그 친구를 불러내 성폭행을 저지르려 했고,

그 사실을 알게된 키리타니 딸이 그 친구를 구해내지만

이제 한계라며 자살을 택해버립니다.

하지만 키리타니 변호사는 딸에게 집안과 자신의 평판이 떨어질 것을 우려해 입을 다물게 했고

이게 바로 납치범이 납치를 하게 된 이유였던 거죠.

결국 키리타니의 부인이 매스컴 앞에서 모든 사실을 밝히며 사죄를 하자

그제서야 풀려난 키리타니 변호사

알고보니 범인은

그 여학생의 부모였는데요.

키노미야가 납치범이 시키는 대로 할 때 탔던 택시기사가 그 여학생의 아버지였습니다.

안타깝지만 자수를 한다며

자신의 죗값은 꼭 치르겠다고 말하는데

많이 안타깝더군요.

이번편에서도 키노미야와 미네기시 둘이 열심히 쿵짝쿵짝해서 사건 해결!

7과가 전부 나서는 날은 언제가 될까요...? ㅠㅠ